다음 달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초청작 240편을 확정해 발표했다. 70여 개국의 작품이 초청됐으며, 이 중 한국 신작이 60편을 차지해 지난해보다 비중이 커졌다.
개막작으로는 신예 감독 권다온의 장편 ‘푸른 항구’가 선정됐다. 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세 세대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.
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의 시리즈물을 소개하는 부문도 확대됐다. 영화제 측은 “영화와 시리즈의 경계가 흐려지는 흐름을 반영했다”고 설명했다.
예매는 이번 주 금요일부터 공식 누리집에서 시작된다. 인기작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가능성이 높아 서두르는 것이 좋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