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면 습관을 기록하고 교정해 주는 ‘수면 코칭’ 앱 이용자가 1년 새 두 배로 늘었다. 주 이용층은 30~40대 직장인이다.
이들 앱은 스마트워치로 측정한 수면 시간과 뒤척임 데이터를 분석해 취침 시간, 카페인 섭취, 운동 시간 등을 조언한다. 일부는 인지행동치료 기법을 적용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.
수면 전문의들은 앱이 습관을 돌아보는 데 도움이 되지만 만능은 아니라고 강조한다. 한 수면클리닉 원장은 “3개월 이상 불면이 이어지거나 코골이가 심하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”고 말했다.
전문가들은 잠들기 1시간 전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, 주말에도 일정한 기상 시간을 지키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수면 위생이라고 조언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