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 클래식 음악 축제가 한 달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. 올해 축제에는 국내외 연주자 200여 명이 참여해 40여 회의 공연을 펼친다.

특히 20~30대 젊은 연주자들의 무대가 전체 공연의 절반을 차지한다.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신예 피아니스트와 현악 사중주단이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.

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을 위해 곡 해설을 곁들인 ‘렉처 콘서트’와 1만 원대 관람권도 마련됐다. 축제 측은 “젊은 관객층을 넓히는 것이 올해의 목표”라고 말했다.

폐막 공연은 시립교향악단과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합동 무대로 꾸며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