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요 공공기관들이 하반기 신규 채용 일정을 잇따라 공개했다. 대한에너지공사와 국토정보진흥원 등 12개 기관이 연말까지 모두 1,200명을 뽑을 예정이다.
가장 규모가 큰 곳은 대한에너지공사로 사무·기술 직군 합쳐 260명을 채용한다. 필기시험은 직업기초능력과 직무 전공 과목으로 구성되며, 11월 둘째 주 주말에 전국 5개 도시에서 치러진다.
공공기관 채용은 학력, 출신 지역, 나이 등을 묻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. 올해는 본사 이전 지역 인재 채용 목표 비율이 일부 기관에서 35%까지 높아졌다.
취업 준비생들은 기관별 필기시험 일정이 겹치는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. 같은 날 시험을 치르는 기관이 여러 곳이어서 전략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.
기관별 세부 공고는 공공기관 통합 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. 일부 기관은 온라인 채용 설명회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.